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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봉천점 김현규 원장] 허리디스크 환자 증가… 통증치료 골든타임 잡아야 수술 부담 덜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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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 DNA주사와 도수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 전문

 

대한민국 국민의 허리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 가운데 허리디스크로 입원한 환자는 27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장시간의 스마트폰 및 PC사용, 불량한 자세, 고된 노동, 운동부족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 김현규 원장은 “허리통증 및 허리디스크는 평상시 잘못된 생활습관이 쌓여 증상으로 나타난다”며 “평상시 허리 근육을 강화해주는 간단한 운동과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노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통증 전문의로부터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다. 만약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면 수술이라는 최후의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DNA주사와 도수치료, 운동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과 허리통증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DNA주사는 손상된 조직을 증식시키고 강화시키는 재생 중심의 치료다. 힘줄, 근육, 연골의 세포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에 보다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손을 이용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물리치료의 한 종류로 틀어진 뼈와 근육을 본래의 자리로 위치시켜 허리통증과 허리디스크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은 지난 6월 개원해 최신식 의료시설과 전문 의료진을 보유해 척추신경성형클리닉과 DNA인대성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리통증 및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오십견, 회전근개손상, 거북목 증후군, 관절염, 두통, 스포츠 손상, 목디스크, 좌골신경통 등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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